신용카드 결제일 이 날짜로 바꾸세요!

신용카드 결제일 이 날짜로?!

일반적으로 직장인이라면 신용카드 결제일은 월급날 전이나, 후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월급날에 카드값을 지불하면서 연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함이나 신용카드 결제일은 14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일을 14일로 변경해야 하는 이유와 14일이 개인의 지출 패턴과 장기적 금융 관리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결제일 변경을 통해 스마트한 금융 관리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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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일 14일로 변경하는게 좋습니다.

14일로 변경하게 되면 사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설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지난달에 정확히 얼마를 사용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현명한 소비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카드사마다 날짜가 13일이거나 15일인 경우도 있으므로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후 변경하는게 좋습니다.

  • 14일 : KB국민, 신한, 삼성, 우리, 롯데, NH농협
  • 13일 : 삼성, 하나
  • 12일 : 현대

14일이 좋은 이유, 신용공여기간이란?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참고

신용공여기간이란 고객이 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대금을 결제하거나 돈을 갚은 날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보통 각 카드사용자는 결제일을 정해놓고 매달 그 정한 날에 카드사용대금을 납부합니다. 즉, 결제일을 26일에 한꺼번에 결제를 합니다.

하지만 매달 26일 결제를 한다고 해도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25일까지 카드로 사용한 금액을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사마다 정해 놓은 신용공여기간에 따릅니다. 예를 들어 신용공여기간이 40일이라면 15일 카드로 물건을 살 경우 다음날 25일쯤 대금이 결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금서비스는 신용공여기간 하루 단위로 수수료가 누적 부과되기 때문에 빨리 갚을수록 고객에게 이익이 됩니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수수료 부담이 전혀 없는 신용판매(일시불 혹은 할부)의 경우 신용공여기간이 길수록 카드사에게는 부담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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