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과거와 현재, 역사를 알아봅시다 (feat. 블록체인)

오늘 알아볼 내용은 비트코인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요즘 꽤나 많은 관심 속에 투자자도 많은 상태인데요.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의 역사를 잘 모르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비트코인의 역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창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2008년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사용한 개인 또는 그룹에 의해서 개발되었습니다. 지금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고 베일에 쌓여 있는 인물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베일에 쌓여 있지만 2008년 10월에 발표한 논문 중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을 통해서 비트코인의 개념과 작동 방식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일본 사람의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일본인은 아닐거라 추측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2009년 1월 최초의 비트코인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을 채굴하여 비트코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후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논란이 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이유는 인터넷 상에서의 거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비트코인은 중앙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기관이 개입하지 않는 탈중앙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중앙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간 기관 없이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 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분산형 통화 시스템입니다. 이 글에서는 비트코인의 개념과 작동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비트코인의 개념
    비트코인은 디지털 형태의 화폐로, 전자적인 방식으로 생성되고 저장됩니다. 중앙 기관이나 정부와 같은 중간 기관 없이 사용자들 간에 직접 거래되며, 네트워크를 통해 분산 관리됩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공공 거래장부에 거래 내역이 기록되어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 비트코인의 작동 방식
    비트코인은 공개키 암호화 기술과 해시 함수를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개인키와 공개키라는 암호화키 쌍을 생성하며, 개인키는 사용자의 비밀로 보관되어야 합니다. 거래는 디지털 서명을 통해 검증되며, 이를 위해 개인키가 사용됩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분산된 컴퓨터들의 연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래는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에 의해 검증되고 블록이라는 단위로 묶여 체인 형태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블록들은 암호학적인 해시 함수를 통해 연결되어 이전 거래 기록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 비트코인의 채굴
    비트코인은 채굴 과정을 통해 생성됩니다. 채굴자는 수학적인 문제를 푸는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며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획득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므로 채굴은 전 세계의 컴퓨터를 대상으로 분산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적어지면 가격이 내려가죠.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까지 발행될 수 있으며, 현재는 1,800만 개 정도가 발행되어 있어요. 이러한 발행량 한계로 인해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의 위험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2009년 초기, 비트코인의 가격

2009년 초기 비트코인의 가격은 불과 몇 센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 때는 비트코인을 모르기도 했고, 실제로 거래를 한 몇몇 사람들은 거의 도박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신뢰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대 원화로 8,000만 원을 넘겨 현재도 3,000만 원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비트코인 당 가격이 몇 센트였는데, 현재는 천 만원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초기에 매수한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가진 기술

비트코인은 현재 암호화폐의 근본이 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만들었습니다. 이 블록체인은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공유하고 검증하는 분산원장이고, 각 블록의 체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블록은 이전 블록의 해시 값을 포함하고 있어 이전 거래 기록의 무결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은 중앙 기관이 없어도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며 데이터의 변조나 위조를 방지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습니다.

비트코인은 왜 거래가 안전한가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거래가 안전하게 이루어집니다. 블록체인은 거래 내역을 모두 기록하는 분산원장 기술로, 거래 내역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블록체인은 중앙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거래 내역을 위조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비트코인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마치는 글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거래만 하는 수단으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트코인은 쉽게 말하면 미래의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금융 수단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은행들이 미래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된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탈중앙화 성격으로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비트코인 투자는 하지 않아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역사와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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